2018년 8월29일 검색어 순위 요약해 보기 - 황의조 / 경술국치 / 황민 / 

1. 대한민국 / 베트남 / 박항서 / 황의조

2018년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준결승서 황의조 이승우의 골로 대한민국이 베트남에 3대1로 완승했습니다. 아시안게임 사상 최초 '4강신화'를 달성하며 준결승까지 5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했던 베트남은 한국에 3:1로 패하며 동메달을 노리게 됐습니다. 한국은 일본-아랍에미리트(UAE)전 승자를 상대로 아시안게임 2연패 사냥에 나섭니다. 3~4위전은 9월 1일 오후 3시, 결승전은 오후 6시에 펼쳐집니다.


2. 박해미 / 황민 / 블랙박스

배우 박해미는 음주운전으로 동승자 2명을 숨지게 한 남편 황민의 칼치기 영상에 분노하며 남편을 선처 없이 처벌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사랑하는 남편이지만 잘못에 맞는 처벌을 꼭 받아야한다"고 말했습니다. 박해미는 출연 예정이었던 뮤지컬 '오!캐롤'등을 비롯 당분간 외부 활동도 중단할 예정입니다.


3. 경술국치

경술년에 국가가 치욕적인 일을 당했다는 뜻으로 1910년 8월 29일 일본이 대한제국의 통치권을 뺏는 한일병합조약을 강제 체결 공포한 날을 말합니다. 대한제국의 내각 총리대신 이완용과 제3대 한국 통감인 데라우치 마사타케가 1910년 8월 22일에 만나 조약에 서명했고, 7일 후인 8월 29일 이 내용이 공포되면서 일제강점기가 시작됐습니다.


4. 어린이집 3세아이 차량 방치

부산에서 3살 여자아이가 어린이집 차량에 2시간 정도 홀로 방치됐다가 구조됐습니다. 어린이집 측은 A양이 오전 10시가 넘도록 등원하지 않자 A양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고, A양 어머니로부터 통학차량에 태워 보냈다는 말을 듣고 뒤늦게 어린이집 주차장에 있던 통학차량을 확인해 혼자 있는 A양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차량 인솔교사와 어린이집 원장을 아동복지법 위반(아동방임) 혐의로, 통학차량 운전기사를 도로교통법 위반(안전의무 위반) 협의로 입건, 조사할 예정입니다.


5. 정현 / 베란키스 / 쿠쿠쉬킨

정현(23)이 29일(한국시각) US오픈 남자단식 1회전에서 리카르다스 베란키스(리투아니아)에 세트 스코어 2-1로 앞선 4세트에서 기권승을 따내며 2회전에 진출했습니다. 정현의 세계랭킹은 23위, 베란키스는 104위. 2회전에서 맞붙을 카자흐스탄의 미하일 쿠쿠쉬킨는 84위입니다. 2회전에서 만나는 두 선수는 2015년 US오픈에서 남자 복식에 출전한 적이 있습니다.



 


2018년 8월28일 검색어 순위 요약해 보기 - 박해미 / 황의조 / 아시안게임축구 / 추석예매

1. 황의조 / 득점왕 / 김학범 

황의조가 이번 대회 5경기 8골을 기록해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득점 2위는 탈락, 4골의 유토(일본), 알라메리(UAE)만이 2경기씩을 남겨 득점왕이 유력한 상태입니다. 황의조는 5경기 17차례 슈팅 중 유효슈팅 9회, 이 중 8차례가 골이었습니다. 아시안게임 시작 전, 실력도 없이 김학범의 인맥으로 뽑혔다고 난리를 치던 글들에 미안하다는 댓글들이 달리고 있습니다.


2. 아시안게임 축구4강

2018 아시안게임 축구 4강에  한국과 베트남, 일본과 아랍에미리트(UAE)가 나란히 진출했습니다. 한국은 연장 혈투 끝에 우즈베키스탄을 4-3으로,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도 연장전에서 1-0으로 시리아를 꺾었습니다. 한국과 베트남이 4강에서 맞붙게 되면서 '한국인 감독 더비'가 성사됐습니다.


내일(29일) 오후 6시 한국과 베트남이, 오후 9시 30분부터 북한을 꺾은 아랍에미리트(UAE)와 사우디아라비아를 꺾는 일본이 결승 진출권을 놓고 다툽니다. 9월 1일 오후 5시부터는 동메달 결정전이, 오후 8시30분에 결승전이 열립니다. 골키퍼 조현우가 언제 등장할지도 관심이 모여지고 있습니다.


3. 코레일 / 추석열차 / 승차권 예매

오늘부터 이틀 동안 추석 열차 승차권(9월 21~26일) 예매가 진행됩니다. 오늘은 경부·경전·동해·충북선 승차권을, 내일은 호남·전라·장항·중앙선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은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역 창구와 판매 대리점에서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 동안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습니다.


4. 박해미 / 음주운전사고 

27일 밤 뮤지컬배우 박해미의 남편 황모씨(45)의 차량이 갓길에 정차해 있던 25t화물차를 들이받아 동승자 2명이 숨지고 황씨와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를 낸 황씨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0.104%의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숨진 두 사람은 황씨와 박해미씨의 뮤지컬제작사 소속 배우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박해미는 "세상을 떠난 두 배우는 내가 사랑하는 제자들이다. 가슴이 찢어진다. 내가 죽어서라도 용서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경찰 조사는 물론 장례식, 보상 등의 문제에 있어서 내 모든 것을 내놓고 성실하게 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5. 대전 침수

오늘 새벽 5시 대전에 시간당 65㎜가 넘는 폭우가 내려 시내 곳곳이 물에 잠기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누적 강수량(오전 11시 기준) 143.9㎜를 기록한 대전에 내려진 호우 경보는 오전 11시를 기해 해제됐지만, 29일 아침 또다시 강수대의 영향을 받을 전망이라고 기상청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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